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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동역 일대, 주민 휴식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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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잔디밭 갖춘 문화공원…어린이집 들어선 문화센터도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 일대가 ‘주민 복합문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역 일대에 위치한 오류문화센터의 모습. 구로구 제공
구로구는 “오류동역 철길 위로 인공지반을 만들어 공원을 조성하고, 행복주택 지구 내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일대(오류동 33-177)는 2013년 행복주택(공공임대주택) 시범지구로 선정돼 아파트 4개동 890호 규모로 조성됐다. 2014년 착공해 지난달 공사를 마무리했다.


문화공원(2270평), 오류문화센터도 함께 조성됐다. 공원에는 광장, 잔디밭, 운동시설, 산책로 등이 들어섰다. 오류문화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지어졌다. 센터 1층에는 구립 어린이집, 4층에는 꿈나무장난감나라 어린이시설이 마련됐다. 2층에는 오류아트홀 공연장이 문을 열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행복주택 입주로 오류동에 젊고 신선한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3-3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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