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금융 노사 사회연대기금’ 선포식 1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우분투’(‘네가 있어 우리가 있다’는 뜻의 아프리카 코사족 용어) 프로젝트인 ‘사무금융 노사 사회연대기금’ 선포식이 열렸다. 기금은 사무금융 노동자들의 임금 일부와 사측 출연금 등으로 조성돼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에 쓰일 예정이다. 문성현(앞줄 왼쪽 네 번째) 노사정위원장이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문 위원장.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8-04-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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