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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어린이집 버스 100% 안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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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는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사고의 방지를 위해 ‘잠자는 아이 확인’(Sleeping Child Check) 장치를 신속하게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서 전액 예산을 지원, 지역 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어린이집 39곳의 모든 통학버스(44대)에 장치를 설치했다. 시동을 끈 뒤 차량 맨 뒷좌석의 벨을 눌러야 경고음이 꺼지는 시스템이다. 기사가 하차하기 전에 차량 구석구석 아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효과를 본다.

앞서 구는 지난달 26~27일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의 동승자 차량탑승 여부, 안전장비 장착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 통학버스 운전기사 160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영유아 보호를 위한 방안, 어린이집 차량 안전관리규정 등 ‘긴급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8-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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