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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에 번지수 달아준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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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주변 24곳에 건물 번호판 설치

“노점을 하니 밤 늦게까지 거리에서 살잖아요. 이젠 삶의 일터인 가게에서 필요한 물건과 우편물을 다 받아볼 수 있으니 기쁘죠.”

서울 동작구가 이수역 주변 노점상 24곳에 건물 번호를 부여하고 번호판을 설치했다.
동작구 제공
서울 동작구가 주소가 없어 불편을 겪던 노점상 상인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이수역 주변 노점상 24곳에 건물 번호를 새로 부여하고 번호판을 설치한 것. 그간 이곳 노점상들은 따로 주소가 없어 우편물이나 택배를 받을 때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구에서 전문가 자문 회의를 통해 거리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 번호판을 새롭게 꾸며 각 점포에 설치해 주면서 생활의 편의가 한층 높아졌다.

이영수 동작구청 부동산정보과장은 13일 “구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주소 사용에 관한 불편한 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편리한 주소 사용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8-09-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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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