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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나기 준비하는 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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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관내 취약계층 700가구에게 온열전기 매트와 문풍지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본격적인 겨울나기에 나섰다.

구로구는 겨울철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용품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난방용품은 온열전기 매트 300개, 문풍지 127개, 단열 에어캡 217개, 방풍비닐 115개 등이다. 난방용품은 구로구 나눔네트워크가 지원하며 복지플래너,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구에 이를 전달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겨울 추위를 미리 대비하고자 난방용품을 조금 빨리 나눠주는 것”이라며 “관내 저소득 가구가 어려움 없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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