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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내일 돗자리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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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종로구의 돗자리음악회 공연 현장.
종로구 제공
서울 종로구는 28일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00회 돗자리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돗자리음악회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주민 화합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12년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취타대 길놀이’의 식전 공연과 200회를 축하하는 떡 케이크 커팅, 동 연합 공연, 국민 MC 송해의 특별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동 연합 공연은 동별 음악회 행사 때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재능기부자들이 꾸미는 무대이다. 태권도시범에서부터 퓨전국악, 전통음악, 대중음악, 동요,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다.

낙원동에 ‘연예인 상록회’ 사무실을 열고 50년 넘게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송해는 종로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꾸준히 봉사활동과 지역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돗자리음악회는 주민 참여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지는 무대”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등 ‘문화도시’ 종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11-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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