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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 “민선 7기 변화 체감하는 새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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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주민 여러분께서 ‘더불어 으뜸 관악구’라는 구정 비전을 삶 속에서 확실히 체감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민선 7기 관악구는 혁신과 협치, 포용이란 가치를 발판으로 구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11일 오후 3시 서울 관악구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린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 박준희(오른쪽) 관악구청장이 신년사를 밝히고 있다.
관악구 제공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11일 신년사를 통해 관악의 새해를 열었다. 11일 오후 3시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린 ‘2019년 신년인사회’에서다.

지역 주민,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요 기관장 등 2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박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박 구청장은 “서울대 일대에 창업 생태계를 촘촘히 조성하고 낙성벤처밸리 기반 시설을 구축하겠다”며 “임대료 걱정 없는 안심상권 환경을 만들어 혁신과 상생의 경제특별구 관악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관악청년청 건립, 관악문화재단 건립, 경전철 신림선과 신봉터널 건설, 경전철 난곡선과 서부선 조기 착공 등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 관악에서는 ‘귀주대첩 1000주년 기념 강감찬 축제’와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도 함께 열린다. 박 구청장은 “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스마트도시 조성에 앞장서 주민의 삶을 ‘스마트’하게 향상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을 펴나가겠다는 의미로 이날 구민들의 소망이 담긴 종이비행기를 날린 박 구청장은 “지난 6개월이 밭을 일구고 씨를 뿌린 시간이었다면 올해는 알찬 결실을 거두는 수확의 해가 될 것”이라며 “새해에는 관악을 더욱 강한 경제로 이끄는 경제구청장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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