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이육사 탄생 115주년 기념 문화제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성북구는 성북문화원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7시,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 앞 성북천 분수마루에서 이육사 탄생 115주년 기념 문화제 ‘한 개의 별을 노래하자’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육사(1904~1944)는 일제강점기 대표적 민족 시인이자 중국과 조선을 오가며 항일독립투쟁을 한 독립운동가다. 1939년부터 3년간 성북구 종암동에 거처하며, 청포도·절정 등 대표작을 발표했다. 구는 이를 기리기 위해 2015년부터 이육사 문화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문화제에선 독립운동가의 항일 유적지를 직접 찾아 이를 책으로 낸 김태빈 작가가 ‘걷는 이가 많으면 그곳이 곧 길이 된다’는 주제로 이육사의 독립운동에 대해 얘기한다. 이어 이육사의 유일한 혈육인 이옥비 이육사추모사업회 상임이사가 ‘아버지 이육사와 그의 시’를 주제로 대담을 한다. 역사와 시를 노래하는 밴드 빈티지프랭키의 시 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