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기업 美의회 설명회 추진 정기섭(왼쪽 세 번째) 개성공단기업협회장이 3일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기자실에서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문제와 이번 달 중순 방미 계획 등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17일 개성공단 기업인의 방북 신청을 승인하고 북측과 협의에 나섰으나 방북 일정 등을 정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협회 관계자들은 오는 10~17일 미국을 방문, 미 의회의 개성공단 설명회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2019-06-0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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