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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에 민간항공 유치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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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가 지역 내 군부대 시설을 활용한 민간공항 유치에 나섰다.

박윤국 시장은 26일 민간과 군부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공항 개발을 위해 ‘공항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용역 기간은 2021년 7월 까지며, 포천시는 용역을 통해 공항시설 입지 분석 및 항공 수요 예측, 공항 유치에 따른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을 거친 뒤 정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 시장은 “민간공항 유치 사업은 이미 14년 전 부터 추진해온 사항이며, 프로펠러로 작동하는 100인승 이하 중소 규모 여객기와 화물기가 이착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공항 대부분이 당초 군 공항이었으나 민간이 공동활용하는 것”이라며 “군 당국과 중앙정부도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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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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