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구, 동일로 일대 간판 정비사업 통해 도로 경관 개선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성동구 동일로 일대 간판개선 전후 사진.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가 동일로 일대 군자교에서 영동대교 북단에 이르는 3km구간에 있는 105개 업소의 간판을 새로 교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억5000만원의 구 예산으로 진행됐다. 사업을 진행한 동일로 구간은 송정동, 성수2가 1동, 성수2가 3동이 인접해 있는 지역이다. 해당 거리에는 각종 업소의 간판 규격, 글씨 색상, 위치 등이 제각각이라 간판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구는 지난 4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이 구간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점포주와 건물주, 주민대표를 중심으로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해 디자인부터 간판제작 설치까지 성실한 사업이행 및 주민참여를 유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동일로 구간 간판개선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된 성동구 간판개선사업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된 만큼 도로변 경관이 한층 더 밝아지고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