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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거미줄 같은 전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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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28개 국유휴얄미 지중화 사업

잘 가꿔진 숲 속에서 ‘옥의 티’ 같았던 거미줄 같은 전선줄이 사라지게 됐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12일 유명산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올해 36억원을 투입해 지리산·남해편백휴양림 등 6곳에서 노후 전력시설물 개선사업(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중화는 전신주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전선을 땅속으로 매립하는 사업이다.

휴양림관리소는 지난해부터 휴양림의 안전과 미관 등을 해치는 전기·통신선로의 지중화 및 전신주 철거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까지 총 154억원을 들여 28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지중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11개 휴양림에 대한 사업을 완료하였고, 올해와 내년에 각각 6개, 2022년 가리왕산·방태산 등 5곳이다.

공사 기간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해 휴양림을 임시 휴관할 예정이며 ‘숲나들e(www.foresttrip.go.kr)’에 공지한다.

휴양림관리소는 성수기 이전 공사를 완료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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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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