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21일 광화문 공연 17만 인파 예고… 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모아타운 찾아가 사업 병목 뚫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년중심 용산’ 용산구, “청년 정책 주체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강북 공공기관·주민 한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다른 사람 위해” 교황도 ‘신자 없이’ 성지 주일 미사 집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수만 명 몰리는 성지 주일 미사, 코로나19 감안 성 베드로 광장 폐쇄

바티칸 내 감염자 총 7명

신자 없이 성지 주일 미사하는 교황
프란시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성 베드로 광장을 폐쇄한 채 성지 주일 미사를 신자 없이 집전하고 있다. 교황은 “고통받고 가장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AFP풀 연합뉴스 2020-04-05 22:08:13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일주일 앞둔 성지 주일인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에 감염 확산을 막는 차원에서 신자 없이 미사를 집전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통상 성지 주일 미사에는 신자와 관광객 수만 명이 종려나무 가지 등을 들고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직자와 성가대 일부만 참석한 채 미사를 열고 코로나19에 취약한 계층에게도 관심을 둘 것을 촉구했다.

그는 “오늘날 팬데믹의 비극 안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용기를 갖고 내 사랑에 마음을 열어라. 너희를 지탱하는 하느님의 위로를 느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고통받고 가장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수만 명이 몰리는 성지 주일 미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신자 없이 미사가 집전됐다. 성 베드로 광장은 현재 폐쇄된 상태다.

Pope Francis celebrates Palm S
프란시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성 베드로 광장을 폐쇄한 채 성지 주일 미사를 신자 없이 집전하고 있다. 교황은 “고통받고 가장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AP 연합뉴스 2020-04-05
이탈리아 확진 12만명 넘어…
사망 1만 5362명 세계 최대 비극
한편, AP 통신은 바티칸 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이날 현재 7명이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확진자 수는 12만명을 넘어서 세계에서 미국, 스페인에 이어 세 번째로 확진자가 많다. 누적 사망자 수는 681명 증가한 1만 5362명으로 세계 최대의 비극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4일 오후 6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 수가 12만 4632명으로 전날보다 4805명(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4585명)보다 220명 많다. 지난 1일 이후 감소하던 수치가 3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신규 확진 규모는 엿새 연속 4000명대 선을 유지했다.

신자 없이 성지주일 미사 집전한 교황
프란시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성 베드로 광장을 폐쇄한 채 성 베드로 바실리카 대성당에서 성지 주일 미사를 신자 없이 일부 성직자만 참석한 채 집전하고 있다. 교황은 “고통받고 가장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04-05

교황, 신자 없이 성지 주일 미사…텅 빈 성당 내부
프란시스코 교황이 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감안해 성 베드로 광장을 폐쇄한 채 성 베드로 바실리카 대성당에서 성지 주일 미사를 신자 없이 집전했다. 교황은 “고통받고 가장 어려움에 부닥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한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사진은 폐쇄된 바티칸 성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 내부가 텅 비어 있는 모습.
바티칸 미디어 AFP 연합뉴스 2020-04-05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서 가장 뜨거웠던 강서의 ‘희망온돌’

전년보다 32억 증가한 80억 모금 목표액의 3.2배… 역대 자치구 1위

서울 중구,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지원 7월부

“임시회 상임위 문턱 못 넘어”

일자리 정책은 영등포가 ‘서울 최고’

고용률·여성 고용률 3년 연속 1위

도봉구, 본격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홍보·교육, 캠페인 등 전방위적 사업 추진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억 3000만원 확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