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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고흥 코로나 극복 지원…내일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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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가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구청 신관 주차장에서 ‘고흥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급감한 자매결연 도시 고흥을 돕고 구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8개 구역으로 나눠진 부스에서 고흥 특산품인 유자와 석류를 비롯해 서대, 건나물, 잡곡, 꼬막장, 자연산새우장, 들기름, 참기름 등 총 70여종의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판매한다. 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자매도시인 고흥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에게는 저렴하고 안심할 수 있는 로컬푸드를 제공하기 위한 이번 직거래 장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5-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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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