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택서 숨진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확진…역학조사 실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양주시에서 한 외국인 노동자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사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25일 경찰과 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정오쯤 양주시에 있는 한 주택에서 나이지리아 국적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을 발견한 지인 B씨는 “연락이 안 되니 집으로 가서 살펴봐 달라”는 A씨 가족의 부탁을 받고 A씨 자택으로 가서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A씨가 최근 감기 증상이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검사를 진행한 결과, 2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어 보이나 정확한 사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근무업체에 관련 사실을 통보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