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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에 전기차 충전기 110대로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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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E-피트’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정부세종청사에 2024년까지 전기차 충전기가 110대로 늘어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정부세종청사에 2024년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110대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세종청사는 법정 주차면의 0.5% 이상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도록 한 세종시 규정에 따라 현재 48대를 운영 중이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여기에 단계적으로 62대를 추가해 2024년에는 법정 주차면의 2%인 110대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올해는 동별로 주차면이 0.5%를 충족하지 못하는 1·8·10·11동에 급속충전기 6대를 설치하고 내년부터 3년간 56대를 추가한다. 내년 이후 설치하는 전기차 충전기 중 일부는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옥외주차장에 ‘친환경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정부의 전기차 보급 확대 시책과 세종시 조례에 따른 전기차 충전소 의무 설치 비율이 2%로 높아질 것을 고려해 인프라를 적극 확충해 입주 공무원뿐 아니라 청사 방문 민원인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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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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