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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고1 대상 일대일 진로 상담 지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진로와 진학 고민이 있는 청소년이라면 서대문에서 ‘진담’하세요.”

서울 서대문구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진담이 ‘진로 상담’을 줄인 말이며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이라는 뜻도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기존 진로 상담이 학과 성적을 토대로 일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지역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개인의 상황과 희망 사항에 따라 일대일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진로상담 전문가와 학습 코칭 전문가가 청소년 개인의 가치관과 목표를 바탕으로 상담한 뒤 진로를 설정하고 이에 기반을 둔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진로·진학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21-06-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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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