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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물천·신리천·창곡천 등 14곳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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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생수물천, 충남 홍성군 신리천, 경기 성남시 창곡천 등 세 곳이 올해 행정안전부가 뽑은 가장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2021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 결과 생수물천, 신리천, 창곡천 등 최우수상을 받은 세 곳을 포함해 우수 소하천정비사업지구 14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14곳에는 표창과 재해 예방사업 국고 추가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생수물천은 자연석 쌓기 호안(제방 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설치하는 구조물)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하천 주변에 친수 시설물을 설치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리천은 상습침수지역 소하천 정비로 재해위험을 낮추고 산책로와 쉼터 등 주민 편의 시설을 설치했으며, 창곡천은 위례신도시 도시하천 특성을 살려 치수와 친수 기능을 겸한 생태하천으로 조성했다.

우수상에는 경기 남양주시 도심천, 전북 익산시 대판천, 경북 영주시 원당천, 강원 횡성군 고든천, 충남 예산군 관작천, 경남 합천군 봉두천 등 6곳이 뽑혔다. 행안부는 콘크리트 제방 같은 획일적인 소하천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색을 살리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소하천 가꾸기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공모전을 열고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1-07-1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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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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