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정부 “모더나 백신 다음달 1046만회분 공급…6∼7일 먼저 130만회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모더나 백신도입 설명하는 이기일 제1통제관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도입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1.7.30 연합뉴스
생산 차질 문제로 7월에 들어오기로 했다가 8월로 늦춰진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1000만여회분이 다음달 공급된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당초 다음달에 배정된 물량과 7월 공급이 연기된 물량을 더해 총 1046만회분의 백신이 다음달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중 원래 다음달에 들어오기로 한 물량은 850만회분이고, 공급이 늦춰진 이번달 물량은 196만회분이다.

공급이 연기된 196만회분 중 130만회분은 다음달 6∼7일에 들어오고, 나머지 물량은 다음달 중에 반입된다.

정부는 모더나와 연내 총 4000만회(2000만명)분의 백신을 받기로 구매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달까지는 115만2000회분이 공급됐다. 이번달에 공급될 예정이던 나머지 물량 일부가 다음달로 늦춰지면서 만 55∼59세 등의 접종 백신이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바뀌는 등 일부 차질이 빚어진 상태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