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방재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민주·고양2)은 23일 ‘마약중독 실태 및 치료재활의 현 주소’라는 주제의 2021년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마약퇴치 세미나에서 이같이 축사했다.
이어 방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각계각층 많은 사람들이 마약류에 급속하게 중독되고 있으며 이러한 마약 중독 사례는 더 이상 일부 연예계의 뉴스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 위원장은 마약류와 약물을 이미 사용한 경우에도 초기 단계에 개입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인데, 초기 단계에 개입하지 못하였다면 더 이상의 중독 단계로 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도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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