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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안전망 수혜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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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지원 실적 예년 수준으로 회복
내년도 운영 예산 1.9% 오른 283억여원
김경선 차관, 10일 동대문구 센터 방문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안전망 수혜 실적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부는 청소년안전망 지원서비스 실적이 올 초부터 10월까지 260만 6780건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같은 기간 동안 267만 5285건이었다가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206만 4591건으로 60만 건 가량 감소했다.

올해 10월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교밖청소년은 1만 1054명이다. 2019년 1만 1372명에서 지난해 1만 858명으로 소폭 줄었다가 다시 200여명 늘었다.

여가부는 내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7.4% 증액된 250억 9000만원을 편성했다. 청소년안전망 운영 예산으로는 1.9% 오른 283억 3000만원을 편성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곳을 인천 강화군과 서울 성북구에 추가 설치하고,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기존 16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한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 기반의 꿈드림센터를 개설한다.

한편,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10일 서울 동대문구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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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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