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운 감히 얼씬 말라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이 26일 경복궁 광화문에서 문배도 공개행사를 열었다. 문배도는 정월 초하루 궁궐 정문에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의미로 붙이는 그림이다. 수문장이 문배도가 걸린 광화문 앞에 서 있다. 정연호 기자 |
정연호 기자
2022-01-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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