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바이오 스타트업에 2500억 투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높이 15m 미끄럼틀 타고 ‘슝~’…동작구 신청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하는 양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 공공용지 진출입 시설 무단점용 방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초등생 오케스트라로 ‘예술 DNA’ 심는 서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운드오브서초’ 선도학교 운영


‘사운드오브서초’ 선도학교로 선정된 서울 잠원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협주하는 모습.
서초구 제공
‘문화예술도시’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예술 DNA’를 심어 준다.

서초구는 이달부터 ‘오케스트라 악기수업’으로 특화 운영하는 ‘사운드오브서초(S.o.S) 선도학교’를 지정해 본격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운드오브서초 선도학교는 구의 지원을 받아 총 3년간 초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수업 중에 50% 이상을 오케스트라 악기수업으로 개설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정 학교에 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해 총 4억원 규모의 교육지원 경비를 3년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매년 오케스트라 악기 구입비 최대 1억원 ▲악기수업을 위한 문화예술실 조성비 등 운영비 최대 1억원 ▲오케스트라 악기 강사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구는 2019년부터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1인 1악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음껏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2-03-04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종로 광화문스퀘어 불 밝혔다

시민과 함께 ‘오프닝 세리머니’ 세계적 디지털광고 공간 변신

중랑옹달샘 샘지기, 폭염 속 이웃 지켰다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장 수여 38일 동안 야외 생수 쉼터 운영 “샘지기 덕에 주민들 갈증 해결”

광진구, 구민 목소리 가까이 듣는 ‘찾아가는 광진발

9월 15일 오후 7시,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한강변 주거개발, 생활 기반 시설 확충 등

노견과 들개까지 보금자리 찾는 ‘서대문 내품애센터’

이성헌 구청장 “아무나 할 수 없는 동물 사랑을 실천해 주셨다”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