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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수문군 개폐의식 재현 수문군 ‘개폐의식’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재현되고 있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통편’ 등 조선시대 사료에 근거해 처음 재현했다. 이 의식은 한양 성곽을 지키는 ‘파수의식’의 하나로 수문군이 숭례문의 성문을 여닫는 절차다. 박지환 기자 |
수문군 ‘개폐의식’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재현되고 있다.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통편’ 등 조선시대 사료에 근거해 처음 재현했다. 이 의식은 한양 성곽을 지키는 ‘파수의식’의 하나로 수문군이 숭례문의 성문을 여닫는 절차다.
박지환 기자
2022-03-16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