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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급물살 38층 규모 컨벤션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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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층 규모의 복합시설(조감도)
서울역 북부역세권에 최고 38층 규모의 복합시설이 건설된다.

서울시는 24일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서울역북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의 지구단위계획안 수정 가결 등의 내용을 담은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서울역 북부역세권 사업지인 중구 봉래동2가에는 연면적 35만㎡ 규모의 전시·호텔·판매·업무복합단지 5개 동이 들어선다. 특히 도심·강북권 최초로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장과 전시장을 갖춘 컨벤션(MICE) 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반기 건축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서초역~교대역~강남역 일대 59만㎡)도 법원단지 일대 7층 층수 규제를 삭제하고, 진흥아파트 부지를 새로 편입하는 것으로 결론 났다. 법원단지 일대는 2종 일반주거지역(7층 이하)과 고도지구(28m 이하) 규제를 모두 받고 있어, 이번에 층수 규제를 지워 버린 것이다.

또 장승배기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지구단위계획안(동작구 상도동 363-117 일대)은 도심형 주택 307가구(공공임대주택 29가구 포함), 문화체육시설(약 2068㎡), 광장 및 공공보행통로를 만드는 것으로 정리됐다.



김동현 기자
2022-03-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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