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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구로5동 항아리정류소 인근에 ‘새말경로당’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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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구로5동 새말경로당 개소식이 열린 지난 19일 문헌일(둘째 줄 가운데) 구로구청장과 구로구, 경로당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는 구로5동에 구립 새말경로당을 새로 짓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로구에 따르면 그동안 구로5동 항아리정류소 인근 지역에 경로당을 새로 만들어달라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로구는 지난해 5월부터 약 4개월간의 보수 공사를 거쳐 지상 2층, 지하 1층 전체 면적 156㎡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

현재 경로당 회원 38명을 모집했으며, 총회를 거쳐 회장과 임원진 선출도 마쳤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새말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구에는 구립 53곳, 사립 151곳 등 204곳의 경로당이 있으며, 이 중 운영상 어려움이 있는 사립 경로당 3곳을 제외한 201곳이 현재 운영 중이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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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