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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 우수 교육 모델 개발금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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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가 운영한 ‘달팽이학교’에서 학생들이 동양화를 그리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교육부가 시행한 공모에서 ‘2023년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된 서대문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교육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구는 그간 각 동에 주민, 교사, 학부모, 공무원으로 구성된 ‘동별 교육협의체’를 구축하고, 동주민센터 공간을 활용해 ‘토요동학교’를 운영해왔다.

또한 학교 밖 마을배움터에서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달팽이학교’를 열고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관계 형성 강화를 위한 목공, 도예, 미술 심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는 앞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도적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꿈꿀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행복한 서대문구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미래교육지구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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