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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100억…‘공교육’ 중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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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매년 20억원씩 늘려 2026년까지 160억원 확보 계획


서울 중랑구가 교육경비를 지원해 리모델링한 신현초등학교의 꿈담도서관 모습.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서울 최고의 공교육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는 올해 공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경비를 100억원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20억원 늘어난 규모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다.

구는 공교육을 활성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년 38억원이던 교육경비를 매년 꾸준히 늘려 왔다. 올해는 교육경비 100억원을 달성했고, 앞으로도 매년 20억원씩 늘려 2026년까지 16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3일 교육공무원과 지역 학부모, 구의원, 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위원회는 1차적으로 257개의 학력 신장 교육사업을 확정 짓고, 지역 내 초중고 48개교 전체에 새 학기에 맞춰 40여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학교별 공모를 진행해 기초학력 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색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는 교육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중랑의 미래를 위해 늘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교육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2023-0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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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