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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치킨을 채소와 싸 먹는 새로움… 생맥주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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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신선육 닭다리 살만 사용해 오븐에 ‘겉바속촉’ 구워
“매장 방문객, 오븐 갓 구운 치킨을 생맥주와 즐기는 방식 선호”


오븐에 구운 닭다리 살을 채소에 싸 먹는 ‘후레쉬쌈닭’. 누구나홀딱반한닭 제공
오븐치킨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치맥에 잘 어울리는 치킨 메뉴로 ‘후레쉬쌈닭’을 추천한다. 선보인 지 10년이 넘은 메뉴지만 먹을 때마다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게 그 이유다.

후레쉬쌈닭은 국내산 신선육 중에서도 100% 닭다리 살만 사용해 오븐에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으로 구워 풍미를 살린 순살 치킨 메뉴다. 여기에 상큼한 쌈무와 신선한 채소가 입안에서 어우러져 말 그대로 ‘후레쉬’한 치킨쌈이 된다.

후레쉬쌈닭은 치킨시장에서 비주얼부터 먹는 방법, 맛까지 차별화한 메뉴로, 치킨과 야채를 조합해 건강하고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올해 1분기 후레쉬쌈닭의 매출은 누구나홀딱반한닭 전체 치킨메뉴 중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약 26%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매출 2위는 매콤한 바비큐 소스를 발라 구워 깻잎에 싸 먹는 한국식 쌈닭메뉴 ‘바베큐쌈닭’이다.

치킨 메뉴를 포함한 전체 판매 메뉴 중에서 최고 매출 품목을 찾아본다면 500㏄ 생맥주가 단연 1위다. 매장 방문객이 오븐에 갓 구워 낸 치킨을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기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는 게 누구나홀딱반한닭 측의 설명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맛있는 생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기준에 따라 심사해 모든 기준을 충족한 가맹점만 ‘맥주가 맛있는 집’으로 선정하는 맥주 품질 관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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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