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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경기바다 함께해(海)’연안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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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곡항 일대에서 GH 임직원 자원봉사단 연안 정화 활동


9일 GH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전곡항을 찾아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안가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에 참여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GH 제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9일 화성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관광공사,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전곡항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월 궁평 솔밭 해수욕장 해안 정화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경기바다 함께해’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GH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전곡항을 찾아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안가에 유입되거나 무단으로 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해양 생태계 복원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김세용 GH사장은 “앞으로도 생태계 보전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관계기관과 협력하고,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최근 사업지구 내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인근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새집달기 행사’를 개최하고, 경기도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 확산에 기여하고자 대학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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