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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안전하게… 관악, 범죄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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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365 생활안전팀’ 운영
범죄 취약 지역 순찰 강화 등 추진


박준희(뒷줄 왼쪽 두 번째)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2차 치안협의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강력 범죄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3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우선 지난달 21일 ‘관악구 생활 안전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역 현황과 특성, 범죄 원인 등을 파악해 대응책을 마련했다.

또 이달부터 주민 생활 안전 업무를 전담하는 ‘365 생활안전팀’을 신설해 운영 중이다. 365생활안전팀은 생활 안전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생활 안전 사업 추진 사항을 총괄한다.

구는 지난달 30일에는 관악구의회와 관악경찰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올해 두 번째 지역치안협의회 회의를 열어 생활 안전 대책을 공유했다.

구는 ▲안전 취약 지역 중심의 현장 순찰 강화 ▲범죄 예방 시설 구축 ▲범죄 예방 추진 체계 재정비와 기관 간 협업 강화 ▲여성 안심 서비스 확대와 안전 의식 홍보 등 4개 분야 22개의 생활 안전 대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원 안전 장비 지원, 장기적인 순찰 활동 추진, 학생 하굣길 순찰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구는 민·관·경 합동 순찰 추진, 동 주민센터 ‘안전보안관’ 운영, ‘숲길 안전지킴이’ 구성 등 다양한 생활 안전 사업도 지속해서 시행하고 확대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에 맞는 안전 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안전한 관악구’를 조성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9-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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