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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일 구로구청장, 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감사패..지자체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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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문화 개선과 직원복지 향상 공로로 수여”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공직문화 개선과 노사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노총 공무원노동조합연맹으로부터 지난 4일 감사패를 인정받았다.

구로구청은 “공무원노동조합연맹에서 지자체에 감사패를 전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6일 밝혔다.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 4일 구청강당에서 열린 직원들 생일 축하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구로구청 제공
문 구청장은 노조와 상시적 대화창구를 만들고 조직 문화 개선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과 간부가 식사할 경우 각자 계산하는 문화나 승진·전보 시 축하 화분을 보내지 않는 관행을 독려하고 있다. 또 맞춤형복지포인트 제도 개선, 나이별 건강검진 비용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문 구청장은 “기업을 운영하던 때나 구정을 운영하는 지금이나 직원이 우선”이라며 “회사생활이 만족스러워야 대민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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