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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6일부터 내년 봄까지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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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관람객 980만명이 방문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주 무대였던 순천만국가정원이 오늘부터 휴장에 돌입한다.

휴장 기간에는 박람회 동안 하루도 쉬지 않았던 국가정원의 동·식물에게 휴식을 주고 박람회때 운영했던 각종 시설물 철거와 재정비에 나선다. 내년 화려한 봄꽃 연출을 위해 튤립 식재와 청보리를 파종한다. 2024년 봄에 새롭게 변모된 정원의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박람회 이후 국가정원을 거점으로 생태·문화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 연관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정원의 공간 개편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휴장 기간 동안 정원박람회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국가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겠다”며 “2024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만국가정원 휴장과 별개로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습지는 정상 운영한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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