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대문구 “영화 보며 기후위기 극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오늘은 우리 가족 홍제천 영화감독’ 프로그램 마련
이달 25일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1층 강의실서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를 통한 기후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오늘은 우리 가족 홍제천 영화감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환경영화를 감상한 뒤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 방법과 의견을 공유하는 참여형 교육이다. 이달 25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0분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5가족 15명 내외를 모집하며 희망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하거나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기초환경교육, 10분 내외로 편집된 환경영화 감상, 나만의 환경영화 엔딩 만들기, 가족별 환경정책 1호 제안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성헌 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대문 두바퀴환경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족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