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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고유 자원 활용해 청소년 브랜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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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가운데) 서울 도봉구청장이 지역 대표 청소년 축제 ‘도발’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지역의 고유 자원과 특성을 활용해 특색 있는 청소년 브랜드를 만든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9일 청소년 시설 지역별 브랜딩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전문화하고 도봉·방학·창동·쌍문 등 4개 권역별 고유 자원과 특성을 활용한 청소년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연구를 맡은 용역사는 최종 보고회에서 국내외 청소년 시설의 사례 분석과 청소년 기관·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지역 청소년 시설의 브랜딩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교육·문화, 환경, 참여·예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권역별 브랜드 사업 방안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민관 협력체계 등을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구는 앞으로 용역 결과와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봉구만이 가진 고유한 역사와 전통, 자연환경, 시설 등 무형자산을 활용해 권역별 청소년 브랜드 사업을 추진한다.


조희선 기자
2023-12-08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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