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서 질병청장 표창 수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동구는 지난 24일 개최한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에서 서울시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강동구는 지역 보건사업 수행 과정에서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를 적극 활용한 점과 지역 보건사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자치구 단위에서 매년 시행하는 유일한 보건분야 국가 조사 통계인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강동구는 다른 지역보다 높은 주민 참여율과 정확한 조사 결과를 보여왔다. 특히 조사 품질과 신뢰도 향상을 위해 표본 대체, 신속한 조사 수행,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에 힘써 왔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콘퍼런스는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포상을 통해 조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는 지역사회건강조사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 전부터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할 만큼 우수한 통계 생산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선도적인 조사 홍보와 수행에 힘쓰고, 이를 통해 얻은 통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