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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 ‘고향애(愛) 여행가자’ 호응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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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여행 통해 향토애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전라남도가 ‘충북호남향우연합회 도정 설명회’를 하고 있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추진한 2024년 ‘고향애(愛) 여행가자’ 사업이 출향 도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고향애(愛) 여행가자’ 사업은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연계사업 일환으로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둔 출향 도민과 재외동포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즐기도록 고향 방문 및 비용을 지원한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관광형과 체류형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관광형 프로그램은 465명이 참가해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출향인이 선택한 여행상품의 최대 50%를 지원하였고, 84명이 참가한 체류형 프로그램은 7일부터 최대 한 달 동안 고향에 머무를 수 있도록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 1일 최대 15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고향애 여행가자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출향 도민들이 고향과 다시 연결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고향의 변화를 직접 느끼고, 새로운 추억을 쌓는 것은 물론 지역 특산물을 맛보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그동안 짧은 휴가로 충분히 즐기지 못했는데 고향애 여행가자라는 프로그램으로 슬로우 힐링을 하게 된 거 같아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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