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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연안크루즈 시범 운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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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와 해양 관광 수요 창출 기대


여수항 모항 국제크루즈 ‘이스턴 비너스호’가 지난 8일 여수항을 출발해 일본 대마도를 경유해 9일 여수로 돌아오고 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2026 세계섬박람회 붐업을 위한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을 추진한다.

연안 크루즈 운항을 통해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고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 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해양 관광 수요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는 3월까지 공모를 거쳐 선사와 항로를 지정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3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4월에서 10월까지 여수와 고흥, 완도 등의 전남 연안을 1박 2일 코스로 3회 이상 운항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안 크루즈는 선상에서 다도해의 화려한 풍광과 밤바다를 체험하고 모항과 기항지의 불꽃축제와 지역 축제, 도립 국악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다 위의 호텔 및 레스토랑 체험과 리조트 서비스 제공, 오션뷰 객실, 디너크루즈 뷔페, 조식, 선상에서 즐기는 와인페스타 등의 크루즈 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전남도는 이번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의 성과를 평가해 사업성이 확보되면 ’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의 연안크루즈 운항과 크루즈 선박의 해상호텔 이용 등의 관광상품을 운영할 방침이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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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