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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찾아가는 펫마스터‘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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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에서 상반기 20가구 모집
유선 면담 1회, 방문 교육 2회 진행 후 지속적 점검(모바일 모니터링) 진행


지난해 진행된 찾아가는 펫마스터 교육에서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가 ‘찾아가는 펫마스터’ 상반기 참여자 20가구를 모집한다고 16일 전했다.

구는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사회화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맞춤형 행동교정 교육을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

교육은 반려견 사육·입양이 처음이거나 반려견이 문제행동이 있어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가구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전문 훈련사가 사전 전화상담을 진행 후 반려 가구 집으로 2차례 걸쳐 방문해 반려견의 생활공간을 파악하고 문제행동을 분석한다.

이후 분기별로 반려견 행동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모바일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훈련 과정 중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로 질문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카카오채널 ’구로구 찾아가는 펫마스터‘에서 큐알(QR)로 신청·접속하면 된다. 반려견 동물등록을 한 구로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신청 가구 중 맹견, 유기견 입양, 다견 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황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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