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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 심각’ 인천 문예회관 옆에 지하주차장…2027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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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2층, 294면 규모…중투심 통과


인천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상부 조감도. 인천시 제공


심각한 주차난을 보이는 인천 예술문화회관 인근에 지하주차장이 건립된다.

인천시는 최근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성 주차난을 겪고 있는 문예회관 인근 상업지구 및 주거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 건립될 주차장은 기존 문예회관 주차장 옆 부지에 지하 1~2층, 294면 규모다.

시는 애초 이달 착공을 목표로 총 280억원(국비 99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종 설계경제성 심의 결과 사업비가 360억원으로 증가하고 사업기간이 연장되면서 중투심 대상에 포함, 연기됐다.

시는 이번 중투심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5월쯤 조달청에 공사 계약을 의뢰하고 2027년 말 준공한다는 목표다.

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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