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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소상공인 맞춤형 컨설팅·시설개선 지원…“일대일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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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해 경영 안정과 자립을 돕는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31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부터 관내 소상공인 점포 약 25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성훈(왼쪽) 서울 금천구청장이 지난달 31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컨설팅 업무 협약을 맺고 있다.
금천구 제공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한 후 분야별 일대일 컨설팅을 업소별 2회 진행한다. 점포주는 마케팅 및 고객관리, 메뉴 개발, 위생환경 개선, 세무 및 노무 등에 대해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분야별로 상세한 경영 진단과 직접 실행할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된다.

컨설팅을 완료한 업소 중 시설개선 계획이 있는 점포에 한해 간판, 진열장, 인테리어 등 시설개선 비용을 최대 15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금천구에 사업자로 등록돼 있고, 금천구 소재 사업장을 임차해 점포형으로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업력이 1년 이상이고, 최근 1년 매출액이 1억원 이하여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컨설팅 사업을 마련했다”고 했다.

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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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