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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지역자원과 생활 인구 연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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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브랜드 상품 제작 등 지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전남도의회가 지역 관광 자원과 생활 인구를 연계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21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김태균 의장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상생 관광 활성화 조례안’이 25일 열릴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 조례안은 전남의 다양한 지역자원과 축제를 연계한 상생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체류형 관광을 확산시켜 지역 활력으로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특히, 상생 관광을 매개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소멸에도 대응한다.

조례안은 ▲ ‘전라남도 상생 관광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 상생 관광 콘텐츠 개발, 마케팅, 브랜드 상품 제작 등 지원사업 및 지원절차 ▲ 도민 제안제도를 통한 정책 참여 ▲ 상생 관광의 실효성 평가 및 개선 방안 마련 ▲ 상생 관광 정보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균 의장은 “전남은 다양한 지역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시군이 따로 관광 콘텐츠를 운영하면서 효과가 크지 않았다”며 “시·군간 연계를 통해 전남의 매력을 엮어내고, 지역을 잇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생활인구와의 연계도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전남은 시․군간 상생 관광 협력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이고 인구정책의 새로운 대안으로까지 기대된다.

무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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