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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흑산면에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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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장학금과 후원 물품 지원, 섬 주민 생활 안정 기여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난 16일 신안군 흑산면에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사람들이 지난 16일 전남 신안군 흑산면 주민들에게 1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한 흑산도는 11개의 섬으로 이뤄져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에도 장마와 태풍, 해무 등으로 여객선 운항이 자주 통제되는 등 접근성이 열악해 모든 생필품을 육지에 의존해야 하는 주민들이 안정적인 생활용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생활용품 후원을 통해 섬 취약계층 등 주민들의 안정적인 생활 지원에 나섰다.

김정안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생활 여건이 열악한 흑산도 어업인을 비롯한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동행자가 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소외계층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공익단체로 신안군과는 2021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꾸준하게 장학금과 후원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까지 흑산면에만 총 3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어 흑산도 주민들은 물론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신안군 섬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원한 물품이 열악한 섬 주민들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안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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