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 500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방학 특강·휴가 포기… 수해 복구 달려간 ‘강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속터미널~한강 잇는 ‘예술 산책’… 관광 경쟁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세네갈·에티오피아 공무원들은 왜 강북 ‘스마트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마이스에도, 쉼’···경기관광공사, ‘2025 경기 마이스(MICE) 데이’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8일,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열린 ‘2025 경기 마이스(MICE)데이’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18일, 수원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5 경기 마이스(MICE)데이’를 개최했다.

MICE는 회의(Meetings), 인센티브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s), 전시(Exhibitions/Events)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의 첫머리를 딴 것으로,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산업이다.

‘마이스에도, 쉼’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웰니스 특강 ▲아로마 체험부스 운영 ▲경기도 마이스 지원제도 및 베뉴(행사장소) 소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단순 설명회 형식을 벗어나 웰니스 요소를 접목, 보다 유익하고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다.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의 ‘MICE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 – 마음 근력으로 키우는 관계’를 주제로 한 ‘웰니스 특강’에 이어 ‘경기 마이스 지원제도’의 핵심 내용과 올해 경기도의 마이스 지원제도의 특징 및 상세 내용이 소개됐다.

‘경기 마이스 베뉴 소개’ 시간에는 도내 대표 마이스 시설과 이색 지역 명소의 실제 활용사례 등을 공유했고 14개 베뉴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도 마련됐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경기도 내 마이스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고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 학·협회 및 업계 관계자들이 경기도를 최우선 개최지로 고려하고 선정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남, 영동대로에 유럽식 도시재생 입힌다

英킹스크로스 재생지구 등 6곳 방문 건축문화·공공개발 정책 벤치마킹

시원한 물안개에 폭염 잊은 자양시장[현장 행정]

광진구 전통시장 ‘쿨링포그’ 설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