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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25일 ‘보훈가족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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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에서 국가유공자와 인사 나누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신정동 해누리타운 해누리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6.25 참전 유공자회를 포함한 10개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모범 국가유공자 15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호국 뮤지컬 공연이 진행되며, 테마형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날 무대에 오를 뮤지컬 “그날의 이야기”는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시 학도병으로 끌려간 학생들의 희생과 가족의 이별, 고난의 시간을 담은 작품이다. 또 행사장 로비에서는 안전·디지털·일자리·건강을 아우르는 ‘테마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낙상예방 등 ‘안전 체험교육’, ‘키오스크 체험’, 볼링과 컬링 경기 방식을 혼합한 ‘터링 게임’ 외에도 노인 일자리 상담, 건강 홍보 부스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 6·25전쟁 75주년이 되는 해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들이 있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이 일상 속에서 존경받고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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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