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름 휴가철 맞아 경기-충남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남부-충남북부 인기 관광지 95개소, 무료·할인 가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충남지역의 관광지 100여 곳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 판매를 지난 27일부터 시작했다.

경기도와 충남도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판매에 앞서 지난 5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대표 관광지를 2~4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 패키지’ 상품을 내놓은 바 있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베이밸리 관광권역인 경기 남부권(화성, 안산, 평택, 시흥, 안성)과 충남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을 연결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정책에 기반해 기획된 초광역 관광상품이다.

통합권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통합형 관광 패스로 ▲24시간권 16,900원 ▲48시간권 25,900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지역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총 95개소를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여기어때 등 주요 플랫폼에서 살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여름 휴가철과 투어패스 통합권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3천 명 대상 선착순 구매 시 24시간권은 9,900원(정가 대비 41%할인), 48시간권은 15,900원(정가 대비 39% 할인)에 판매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관광 거점 간 연계 상품으로, 지역 간 상생 관광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시설 확대와 여행 편의 개선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