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AI기반 119신고 접수 시스템…‘콜봇’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여름방학 서울시 문화프로그램으로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용적률 3년 완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무더위 피한 시원한 힐링” 노원구 불암산 산림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초, 서리풀원두막 샘물 사업 본격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서초구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리풀원두막 아래에서 폭염에 취약한 보행자들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는 ‘서리풀원두막 샘물’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리풀원두막 샘물’ 사업은 야외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곳에서 서초구 자율방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서초형 폭염 사업이다. 사업은 구가 지난 6월 현장실사와 자율방재단 간담회를 거쳐 유동인구가 많은 양재역, 예술의전당, 이수역, 서래골공원, 양재천 수변무대 등 5곳이 운영 장소로 선정됐다. 각 장소별로 하루 600병씩 하루 총 3000병의 생수가 제공된다. 특히 구는 지역 내 슈퍼마켓과 협약을 통해 생수를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리풀원두막은 서초구가 2015년에 전국 최초로 선보인 고정형 접이식 그늘막으로, 여름철 뙤약볕에서 교통신호를 기다리는 주민들에게 그늘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지난 10년간 주요 교차로 및 횡단보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돼 현재는 총 262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안석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소비쿠폰 방문 접수

중랑, 28일부터 장애인 등 대상

“이상기후 수해 예방 철저히”… 노원의 유비무환[현

오승록 구청장 폭우 뒤 중랑천 점검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도심 속 워터파크’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누구나…시원한 동네 물놀이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