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사칭 물품 대리구매’ 피해주의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북구에 전국 6개 지자체 청소년 모이는 ‘교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학교에선 ‘금융리터러시’로 미래 경제 주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양천구, 목동3·4단지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광 송이도 해수욕장 23일 개장···구명조끼 의무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가마미 해수욕장···7월 18일~8월 17일까지
송이도 해수욕장···7월 23일~8월 17일까지
영광군,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안전요원 상시 배치


석양이 물든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영광군 제공)


영광군이 지난 18일 서남해안 대표 관광지인 가마미 해수욕장을 개장한데 이어, 23일 송이도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군은 가마미 해수욕장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30일간), 송이도 해수욕장은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25일간) 운영되는데, 올해부터는 모든 이용객들의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해수욕장에서 입수할 경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한편, 가마미 해수욕장의 대표 여름 행사인 ‘가마미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마미와 송이도 해수욕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외 시간에는 입수가 제한된다.


임형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