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2025년 을지연습’ 참관 및 격려 라도균(오른쪽 다섯번째) 서울 종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종로구 의원들이 지난 18일 종로구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참관한 뒤 정문헌(오른쪽 여섯번째) 종로구청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종로구의회 제공 |
서울 종로구의회가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종로구청 전시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참관한 뒤 공무원과 군인 등 참가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라도균 의장을 비롯해 종로구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간식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라 의장은 “을지연습은 위기 대응 역량을 키우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토대가 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종로구의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인 대비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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