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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진로설계부터 대입전략까지…든든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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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독산·시흥 두곳에서 운영하던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10월부터 독산센터로 통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독산센터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독산센터에서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금천구 제공


금천구는 이번 통합을 통해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독산센터를 학생 개인의 진로 설계와 학부모의 진학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고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진로진학의 중심 거점센터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독산3동에 문을 연 독산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총 953㎡ 규모의 공간을 갖췄다. 학생쉼터, 강의실, 동아리실, 상담실, 미래직업체험관LAB으로 조성된 독산센터는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필요시 야간까지 센터를 개방하고 있다.

학교 밀집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도 높아 주민 호응이 긍정적이다. 올해 1~9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학생·학부모 891명이 1대1 전문가 진학상담, 수시집중상담, 진로상담 등 맞춤 컨설팅을 이용했다. 앞으로 대입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천구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진로탐색과 AI·미래직업체험 등 13개 프로그램은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누적 참여 인원이 5000여명에 달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진로·진학 특강과 전문자격 과정도 연중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통합 운영으로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 직업체험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진로와 진학을 한눈에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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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